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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앞의 꽃잎
산책2026. 7. 27.

횡단보도 앞의 꽃잎에 대해 오래 적지는 않았다. 같은 길에도 어제 없던 색이 보인다라는 생각을 붙잡고, 오늘 눈에 들어온 장면 하나만 남겼다. 다음에 다시 읽을 때도 이 분위기가 돌아오면 좋겠다.

돌아가는 길을 고르는 법
산책2026. 7. 27.

돌아가는 길을 고르는 법에 대해 오래 적지는 않았다. 같은 길에도 어제 없던 색이 보인다라는 생각을 붙잡고, 오늘 눈에 들어온 장면 하나만 남겼다. 다음에 다시 읽을 때도 이 분위기가 돌아오면 좋겠다.

산책 뒤 가벼운 발
산책2026. 7. 27.

산책 뒤 가벼운 발에 대해 오래 적지는 않았다. 같은 길에도 어제 없던 색이 보인다라는 생각을 붙잡고, 오늘 눈에 들어온 장면 하나만 남겼다. 다음에 다시 읽을 때도 이 분위기가 돌아오면 좋겠다.

골목의 꽃은 늘 예고 없이 핀다
산책2026. 7. 27.

같은 길을 걷는데 어제 없던 색이 보인다. 그래서 산책은 목적지보다 반복이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걷고 나서야 보이는 지도
산책2026. 7. 27.

지도로 보면 짧은 길인데, 걷고 나면 작은 가게와 창문과 냄새가 덧붙는다. 내가 기억하는 길은 언제나 지도보다 크다.

저녁 7시의 골목 색
2026. 7. 24.

여름 저녁 7시의 골목은 파란색과 주황색이 반반이다. 가로등이 켜지기 직전의 그 10분이 하루 중 제일 예쁘다. 사진으로는 잘 안 담겨서 그냥 눈에 저장.

같은 길을 다르게 걷는 법
2026. 7. 24.

늘 걷던 길을 반대 방향으로 걸었다. 같은 골목인데 처음 보는 간판이 세 개나 있었다. 방향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동네가 새것이 된다. 내일은 한 블록 더 돌아가야지.

글쓰기 달력2026년 7월

나의 미니룸가구와 소품을 내 방식으로 배치했어요나만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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