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면 주던 츄르를 하루 한 번 정시 배급으로 바꿨다. 사흘째, 고양이가 아니라 내가 시계를 본다. 누가 길들여진 걸까.
따뜻해서라는 설, 관심 때문이라는 설이 있지만 내 결론은 다르다. 내가 제일 집중할 때만 골라 앉는다. 이건 사랑이 아니라 감시다.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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